비엔느는 당일치기로 둘러보기 좋은 작은 도시입니다.
3-4시간이면 충분히 둘러 볼 수 있습니다. 관광안내소에서 지도를 포인트를 보고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날씨! 프랑스에는 강을 끼고 있는 마을이 참 많은데요, 풍경이 다 다른 것 보이시나요?
1. 저렴한 케밥집 sainte colombe kebab
프랑스에서 가성비 음식으로는 케밥을 따라올 게 없죠, 오늘도 가난한 워홀러는 케밥을 먹었습니다.
그냥 들어가서 먹었는데, 저렴하고 맛있었습니다. 타코 스테이크에 마요네즈소스가 들어간 걸 시켰는데, 음료+타코 5유로였습니다.
2. 비엔느 성당 Saint Maurice Catheral of Vienne
성당 외관은 참 비슷하게 생긴 것 같습니다.
비엔느 로마시대의 흔적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3. the roman theater 비엔느 재즈페스티벌이 열리는 곳.
6월에는 비엔느에서 재즈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제가 다녀왔을 때는 재즈페스티벌 준비로 공사중이었습니다. 극장 안으로 들어가려면 2유로의 입장료를 내야했습니다.
4. 노트르담 성당
로마극장 바로 위의 성당으로 올라왔습니다. 주황 지붕과 파란 하늘이 너무 예뻤습니다.
5. temple of augustus and livia
신전의 모습입니다. 노부부의 뒷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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