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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워킹홀리데이/유럽여행

[프랑스/스트라스부르] 스트라스부르 여행(스트라스부르 맛집 추천)

by 깡호사 2021. 3. 27.

스트라스부르도 콜마르처럼 작은 도시입니다. 볼만한 여행지는 쁘띠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2곳이 있어요.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의 야경 모습입니다. 낮의 모습도 예쁘지만 이 곳은 야경을 꼭 봐주셔야 합니다. 밤이면 앞에서 버스킹을 많이 하는데요, 고요한 성당 앞에서 야경을 보면서 버스킹 소리를 들으니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쁘띠프랑스. 콜마르의 쁘띠 베니스와 분위기가 참 비슷하죠? 사실 차이점은 쁘띠 베니스보다 쁘띠프랑스가 좀 더 강이 크다는 것뿐인 것 같아요.

 

#스트라스부르 #카페 #구시가지 #cafe bretelles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지나가다 들어간 카페입니다. 밖에서 분위기 있게 커피 마시면서 사진을 찍는데, 비둘기가 제 커피에 똥을 싸고 가버렸어요... 직원분께서 커피를 다시 만들어주셔서 감동이었어요. 비둘기를 피해서 카페 내부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스트라스부르 역근처 맛집 #la potence

지나가다 엄청난 비쥬얼의 스테이크를 발견했어요. 꼬챙이에 꽂아져 있는 고깃덩어리들. 엄청난 비주얼이었어요. 가격은 일인당 20유로 정도로 많이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4가지 소스와 함께 먹을 수 있었는데, 각 소스별로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하면서 가장 한가하게 돌아다니면서 힐링을 할 수 있었던 도시가 콜마르, 스트라스부르였어요. 프랑스 중세 도시 느낌도나고 조용했던 도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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