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 가 끝나고 느낀점 (영어공부의 중요성)
이제 GHO(3일), GNO(7일) 오티가 끝났습니다. OT를 듣는 이 기간이 제일 행복한 기간이라고들 하던데, 저는 영어 때문에 조금 우울한 시간을 보냈어요. 사우디에 오기 전, 정말 근거 없는 영어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기에서 며칠 생활하면서 영어공부의 중요성을 정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broken english가 많을 것이라는 착각 이 곳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은 거의 대부분이 필리핀, 말레이시아, 유럽, 사우디아라비아, 아프리카 사람들이라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broken english가 많을 거다, 자신감을 갖고 이야기하면 될 거다, 하는 생각을 갖고 사우디에 왔습니다. 그런데 GHO, GNO수업을 진행하는 강사들 대부분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제..
2021.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