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94

프랑스 워킹 홀리데이 준비 6) 가족여행, 라식/라섹, (프랑스에서 렌즈사기) 1) 가족 여행 사실 프랑스 워킹 홀리데이 준비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떠나기 전 주변 사람들과 추억거리를 많이 쌓을 수 있는 여행 또한 워홀 준비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1년이나 해외에서 혼자 지내야 하는데 향수병이 얼마나 심할까요. 그 시간 동안 버틸 수 있는 추억거리를 많이 쌓고 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가족 해외여행이었습니다. 국내여행도 가족여행으로 잘 안 다녔던 우리 가족. 근무 조정이 가능한 어머니, 아버지, 아직 학생인 동생을 데리고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박 3일로 갈 수 있는 가까운 여행지인 오사카에 가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프랑스 워킹홀리데이를 끝낸 시점입니다. 여행은 2018년도에 떠났습니다.) 간략하게 후기를 써보자면, 젊은 저와 동생의 입장에서만 짰던 일정때문에 .. 2020. 1. 11.
프랑스 워킹 홀리데이 준비 5) 치과 다녀오기 병원에서 근무 중이지만, 아픈 걸 정말 싫어합니다. 특히 충치치료하는 것을 가장 싫어합니다. 치과 충치치료가 무서워서 고등학교 때부터 충치를 안 생기게 하려고 하루 4번씩 이를 닦았고, 6개월에 한 번씩 치과를 가서 충치 검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초등학교, 중학교 때 씌운 아말감(이에 붙이는 은색의 재료, 가장 저렴하고 치과의사들이 가장 비추하는 재료)이 아직도 별 탈 없이 잘 붙어 있고, 또 아프지도 않았습니다. 충치 검진할 겸 스케일링 받을 겸 치과에 다녀왔는데, 충치는 없는데 아말감이 너무 오래된 재료라 바꿔주는 게 좋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타지에서 아프면 서러우니까 치과치료도 다 받고 가는 게 좋겠다 생각하고 아말감 재료를 다 바꾸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다니던 치과에서 상담받았더니 이렇게.. 2020. 1. 11.
프랑스 워킹 홀리데이 준비 4) 프랑스어 공부 프랑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며 가장 걱정을 많이 하는 부분은 언어일 것입니다. 프랑스는 영어권이 아니고, 또 프랑스인들은 모국어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서 영어를 거의 못하거나, 할 줄 알아도 잘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프랑스를 잘 아는 사람들' 줄여서 '프잘사' 카페에서 정보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이 카페에서 프랑스 워홀을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를 찾아보면, '알파벳도 모른 채로 갔다.'라던가, '불어 모르고 갔는데 잘 살았다.' 등의 후기도 종종 보입니다. 그래서 조금 걱정은 덜었지만, 저는 프랑스어를 어느 정도 공부하고 가고 싶었습니다. 프랑스에 떠나기 전 1년동안 일주일에 3회 이상, 1시간 이상씩은 공부했으니 꽤 많이 공부를 했는데 생각보다 수준이 높지는 못합니다. 생각해보면 영어도 10년 넘게 .. 2020. 1. 10.
프랑스 워킹홀리데이 준비 3) 속옷 사기, 레시피 노트 만들기 속옷 사기 "해외에서 속옷 사면 엄청 비싸!" 쓸데없는 건 잘 듣고, 잘 잊지 않는 제가 어디에선가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프랑스로 떠나기 전, 이 말의 팩트체크를 하기 위해 '유럽 속옷', '유럽에서 속옷 사기' 등 검색을 해보았지만 원하는 사실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얼마 전 호주 여행을 다녀온 친구에게 물어보니 '호주에서 속옷 사려니까 비싸긴 하더라.'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뭐 이런 것까지 준비를 다 하냐"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저는 진지했습니다. 사소한 것 하나도 다 걱정되는 워홀러였거든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속옷 브랜드는 'yes'입니다. 종종 세일을 하곤 해서 세일 기간을 기다리다가 홈페이지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에 가보니 생각보다 자주 이벤트를 하고 있었고, 또 온라인.. 2020.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