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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워킹홀리데이/유럽여행39

[프랑스 마르세유] 지중해 바다를 볼 수 있는 프랑스 남부도시 갑자기 생긴 3일간의 휴가, 어디로 가는게 가장 좋을지 찾아보다가 마르세유에 가게 되었습니다. TGV로 왕복 79유로(약 8만8천원)로 가격이 적당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마르세유 관광 포인트 1. 지중해 바다 2. 노트르담 성당 3. 대관람차 4.칼랑크 국립공원 수지똥 5. 롱셩공원 마르세유의 지중해 바다 유럽에 와서 처음 보는 지중해바다! 이게 바로 지중해 날씨인가 봐요, 4월 초인데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태닝을 하거나 수영을 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마르세유 노트르담 성당 많은 노트르담성당을 봤는데, 이 곳이 가장 화려했던 것 같아요. 천장이 다 금빛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마르세유 대관람차 칼랑크 쉬운코스 = 수지똥마르세유에 오면 카시스, 칼랑크는 꼭 가보라는 프랑스 현지인(게스트하우스 직원)의 추.. 2020. 7. 6.
[프랑스 르뷔엉벨레] 동화같은 프랑스의 소도시 르 뷔엉 벨레 Le puy en velay르뷔엉벨레는 프랑스의 작은 마을입니다. 아주 작은 마을이기 때문에 관광 포인트도 세 곳 밖에 없어서 금방 투어를 하실 수 있습니다. 르뷔엉벨레 관광 포인트1. 생미셸성당2. 노트르담 성당3. 성모마리아상 이 세 곳은 모두 언덕위에 있어서 찾아가기에도 쉽습니다. 리옹에서도 기차로 2시간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저는 당일치기로 5시간정도 르뷔엉벨레에서 머물렀습니다. 르뷔엉벨레 케밥집 가난한 워홀러에게 케밥은 가성비 최고의 음식입니다. 양도 많고 저렴하죠,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케밥집에 들어갔는데 역시나 평타 이상이었습니다. 직원분도 굉장히 친절했습니다. 메뉴에 대해 물어보니까 메뉴 하나씩 다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또 먹고있는 중에 와서 불편하지는 않는지, 있으면 바로.. 2020. 7. 5.
[프랑스 안시] 쁘띠 스위스라 불리는 아름다운 물의 도시 기분전환 겸, 갑자기 다음 날 안시여행을 가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즉흥적이라 여행준비를 잘 하지 않았습니다. 기차가 무조건 좋을 거라는 생각에 리옹역~안시역으로 가는 편을 구매했습니다. 나중에야 알게 된 사실인데, 리옹에서 안시를 가는 건 기차나 버스 둘 다 걸리는 시간이 비슷한데 버스가 훨씬 저렴하다고 합니다. 플릭스버스같은 경우는 1유로 행사할 때도 있다고 하니, 계획된 여행이면 더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을거에요. ​리옹에 살면서 처음 part dieu 역으로 갔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알고보니 part dieu 기차역도 있고 같은 이름으로 백화점고 있었던 것이지요.미리 나와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출발 5분 남겨놓고 겨우 기차에 탔습니다.​분명 맑은 하늘의 리옹이었는데, 몇 분 가다보니,.. 2020. 6. 24.